앞서 수열의 극한을 제대로 이해했다면, 함수의 극한도 그리 어렵지는 않다.
다만 수열의 극한을 설명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기서는 자세한 설명들은 배제 했기 때문에
Real analysis책에 나오는 정의들과 정리들 그리고 증명들을 꼭 한번 읽어 보기 바란다.
보통 우리가 함수의 극한을 정의 할 때에는 다음과 같은 표현을 쓴다.
하지만 해석학에서는 극한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하지만 해석학에서는 극한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즉, x가 (a+δ,a-δ) boundary내로 수렴 하게 될 때, 그에 따른 함수 값이 (α+ε,α-ε)의
boundary 내에 항상 존재 하게 되면 f(x)의 극한은 α가 된다.
쉽게 말하면, x가 a로 접근하면, 그에 해당하는 함수 값 f(x)는 α로 접근한다는 얘기 이다.
이 경우 우리는 α는 a에서 함수 f의 극한 이라 하고 함수 f는 a에서 α로 수렴 한다고 한다.
이를 그림으로 나타 내 보면 다음과 같다.
만일 a에서 함수 f가 극한을 갖지 않는다면, 함수 f는 a에서 발산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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