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이 안정하기 위한 필요충분 조건은 모든 폐루프 극점이 S평면의 왼쪽 반 평면에 존재 하는 것이다. Routh의 안정도 판별법을 이용하면 분모 다항식을 인수 분해 하지 않고도 S평면의 오른쪽 반평면에
존재하는 폐루프 극점의 개수를 쉽게 알아 낼 수 있다.
시스템이 안정하기 위해서는 다항식의 모든 계수가 양수 이어야 하며, 0이 아니어야 한다. 이는 음의
실수부를 가진 근이 존재하기 위한 것이며, 양의 실수부를 가진 근이 존재 하게 되면, 그 근은 S평면의
오른 쪽 반평면에 위치하게 되고 시스템은 불안정 해 지기 때문이다.
※ 특성 방정식의 근이 S평면의 왼쪽 반평면에 있어야 시스템이 안정한 이유
특성 방정식을 역 라플라스 변환 하였을 때, Exp 함수의 지수가 음수가 나와야 시스템의 응답이
수렴하게 되며, 안정해 질 수 있다.
→ 안정해 진다.
특성 방정식을 역 라플라스 변환 하였을 때, Exp 함수의 지수가 음수가 나와야 시스템의 응답이
수렴하게 되며, 안정해 질 수 있다.
→ 안정해 진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3차 다항식으로 이루어진 특성 방정식을 예를 들어 보자.
다음과 같이 배열을 만드는데, 첫째 행과 둘째 행은 다항식의 계수들을 나열하되,
첫행은 짝수 번째 계수, 둘째 행은 홀수번째 계수를 나열 한다. 그 이후 행은 이전의 행들의
연산에 의해 계산 된다.
3행에서 4행으로 부호변화가 또 한번 있었기 때문에, 양의 실수부를 갖는 근의 개수는 2개 이다.
즉, 배열의 1열 계수들의 부호가 모두 양수 이어야 시스템이 안정 해 질 수 있다.
만일 1열 항 중에 0이 존재 하는 경우, 그 항을 매우 작은 수 ε 으로 치환 하여 연산을 진행한다.
그 다항식을 미분한 식의 계수를 대신 써서 연산을 진행 한다.
다항식의 모든 계수가 0이 아닌 양수인 경우 Routh의 안정도 판별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이 배열을 만드는데, 첫째 행과 둘째 행은 다항식의 계수들을 나열하되,
첫행은 짝수 번째 계수, 둘째 행은 홀수번째 계수를 나열 한다. 그 이후 행은 이전의 행들의
연산에 의해 계산 된다.
위와 같이 배열을 만든 후, 붉은 색 상자 안에 보이는 항들의 부호 변화 횟수는 곧 양의 실수부를
갖는 근의 개수와 같다.
3행에서 4행으로 부호변화가 또 한번 있었기 때문에, 양의 실수부를 갖는 근의 개수는 2개 이다.
즉, 배열의 1열 계수들의 부호가 모두 양수 이어야 시스템이 안정 해 질 수 있다.
만일 1열 항 중에 0이 존재 하는 경우, 그 항을 매우 작은 수 ε 으로 치환 하여 연산을 진행한다.
그 다항식을 미분한 식의 계수를 대신 써서 연산을 진행 한다.
예제를 풀어 보자.
위 시스템의 특성 방정식은,
이를 가지고 배열을 만들면,
결과 적으로, 시스템이 안정해 질 수 있는 K의 범위는,
Routh의 안정도 판별법은 상대 안정도를 개선하거나 불안정한 시스템을 안정화 하는 방법을 제시 하진
못한다. 하지만 이 방법을 이용하여 불안정도를 일으키는 값을 조사함으로써, 한 두개 파라미터의 변화에 대한 시스템의 영향을 알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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